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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인천 갯벌 확대 요구에 지역주민 강력 반발!!! 순천만 유네스코 유산 신청 순천시는 각성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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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위○○ | 작성일 | 2021-08-16 11:52:51 | 조회수 | 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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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천 갯벌 확대 요구에 지역주민 강력 반발!!! (관련기사 링크 :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31500010&wlog_tag3=daum ) 우리 순천시를 보면 정말 한심하다. 저출산 고령화에다 산업기반 취약으로 젊은이들 유출이 심각한데, 개발을 해서 지역발전을 시켜도 힘든 판국에 개발을 막는 어리석은 짓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 한심한 것은 여타지역은 시민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은 오히려 지역개발을 봉쇄하여 지각 있는 시민들과 적대적 관계에 놓여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이미 순천만을 포함하여 여자만의 원형섬 매립을 주요 골자로 하는 동부지역 메트로폴리탄 건설계획이 있었다. 이는 박정희 정부 때 일관되게 유지되어서 여자만은 원형섬으로 매립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환경보전 운운하면서 순천만의 개발을 봉쇄하고 이제는 여러 가지 구실을 갖다 붙여서 개발은커녕 해당지역 주민들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도시는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순천시민 모두가 순천시의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져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지역의 역사가 단절되지 않고 영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대안인 것이다. 지금처럼 저개발 상태가 지속되면 향후 반세기도 안 돼서 순천시는 무인지경이 될 것이 명확관화하며 이렇게 되면 환경보전은커녕 정치력이 없어져서 핵폐기장, 쓰레기 매립장 등 님비시설만 가득하게 될 것이다.
지역이 살아야 환경도 의미가 있고, 지역이 살아야 환경보전도 가능한 것이다. 순천시와 순천환경단체는 순천시의 미래를 보고 행동해주기 바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달한 수도권의 인천시민들은 왜 인천지역 갯벌의 유네스코유산 지정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것일까. 우리 순천시와 순천환경단체, 그리고 순천시민들은 수도권 시민들의 진정한 지역사랑 정신을 배우고 체득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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