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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0주년 홍보영상
작성자 순천시의회 작성일 2011-07-14 00:00:00 조회수 764

영상으로 보는 순천시의회 20년 시나리오



희망찬 미래, 아름다운 삶, 행복한 꿈의 도시를 열어가는 순천시의회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 공포되어 1952년, 1956년, 1960년 등 3차에 걸쳐 시·읍·면 의회의원과 시·읍·면장을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여 지방자치를 실시하게 된다.



그러던 중 1961년 5월 16일 국가재건 최고위원회 포고령 제4호에 의하여 지방의회가 해산되고 중앙집권 정치가 계속되어 왔다.



그 후 30년만인 1991년 3월 26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 지방의원 선거로 승주군 의회와 순천시 의회가 같은 해 4월 15일 개원하였으며, 지방의회가 다시 부활한지 20년이 지났다.



풀뿌리 민주주의로 대변되는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0년!



1995년 1월 순천시와 승주군 통합 이후 초대 순천시의회를 시작으로 현재 6대까지, 많은 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고 열정을 쏟은 결과 순천시의 발전은 앞당기고 있다.



현재의 순천시를 만들고 미래의 순천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순천시의회!



지금부터 순천시의회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1991년 4월 15일, 초대 순천시의회는 김종보 의원, 이득연 의원, 김인승 의원, 최종일 의원, 안세찬 의원, 이재학 의원, 김문식 의원, 장승호 의원, 정복수 의원, 김추길 의원, 김용출 의원, 박상호 의원, 강영진 의원, 김덕규 의원, 박현모 의원, 정지봉 의원, 조길현 의원등 총 17명의 초대의원과 함께 개원했다.



승주군의회는 조익태 의원, 조석훈 의원, 장연식 의원, 선막동 의원, 이환용 의원, 김창인 의원, 서재평 의원, 김귀용 의원, 허만유 의원, 이영호 의원, 장항모 의원 등 11명의 초대의원과 함께 개원했습니다.



기존에는 광주에 있는 전남도청을 방문하여 시·군의 각종 정책과 예산을 상부기관인 전라남도로부터 승인을 받아 지역살림을 꾸려 왔으나, 지방의회 출범이후 명실 공히 지방자치 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다.



초대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각종 조례안을 제정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하는 등 초대의원으로써 숨 가쁜 의정활동을 펼쳐 현재 순천시의회의 초석이 되었다.



제2대 의회는 1995년 1월 1일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된 후 같은 해 6월 27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의하여 27개 선거구에 30명의 의원이 선출 되었으며, 삼산동·덕연동·왕조동은 2인선거구로 각각 2명의 의원을 선출하였다.



의회 의원 임기는 지방의회 선거가 국회의원 선거의 중간 선거 성격을 지닐 수 있도록 3년으로 조정했으며, 정당추천제를 배제하였고, 선거운동 과정에서부터 정당으로부터의 지지 또는 추천 받음을 표방 할 수 없도록 규정 하였다.



1994년 3월 16일 제정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은 선거사범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공명선거의 토대가 마련된 원년이 되였으며, 지방자치단체장과 선거가 함께 치러지면서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현되었다.



특히, 동천 하류 하도정비를 겸한 골재채취사업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을 지킬 수 있었으며,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만들어가는 초석을 다졌다.



제2대 순천시의회는 장후철 의원, 조용훈 의원, 장연식 의원, 이영도 의원, 김철수 의원, 정영식 의원, 남종곤 의원, 한창효 의원, 정욱조 의원, 이홍제 의원, 장항모 의원, 이중구 의원, 이득연 의원, 김인승 의원, 최종일 의원, 서정열 의원, 안세찬 의원, 이재학 의원, 박종효 의원, 정영태 의원, 장승호 의원, 김추길 의원, 임동백 의원, 박상호의원, 정택종 의원, 김덕규 의원, 조정섭 의원, 정종옥 의원, 박광호 의원, 조길현 의원등 총 30명의 의원으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제3대 의회는 1998년 6월 4일 제2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의하여 23명의 의원이 선출 되었으며,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에 의하여 의원 정수를 읍·면·동별 1인으로 결정됨에 따라 23개 선거구에서 23명의 의원을 선출하게 되었다.



제3대 의회 의원 임기는 4년으로 정당 추천제를 배제했으나, 정당 경력은 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3대 순천시의회는 박문규 의원, 최종연 의원, 박양섭 의원, 이영도 의원, 정병휘 의원, 심상근 의원, 이영희 의원, 한창효 의원, 정욱조 의원, 이홍제 의원, 장형식 의원, 하어룡 의원, 최종일 의원, 박용수 의원, 윤병철 의원, 박종효 의원, 김대희 의원, 김성식 의원, 임동백 의원, 박상호 의원, 박동수 의원, 정영욱 의원, 박광호 의원 등 총 23명의 의원으로 더욱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특히, 3대 의회는 수해복구사업 및 하수종말처리장 조사 특별위원회 등 10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민생문제 해결과 수해복구를 위한 행정적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민대표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의회, 발로 뛰는 의회 상 정립에 앞장섰다.



제4대 지방의회 의원 선거는 2002년 6월 13일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하여 22개 선거구에서 22명의 의원이 선출 되었다.



제4대 의원 선거에서도 시·도의회 의원선거 후보자는 정당추천을 허용하였으나, 기초의원 후보자들은 정당 추천제를 배제하고 정당표시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제4대 순천시의회는 박문규 의원, 조용훈 의원, 최병준 의원, 이종하 의원, 정병휘 의원, 정영태 의원, 박형근 의원, 임종기 의원, 김윤수 의원, 이홍제 의원, 유종완 의원, 박동수 의원, 김병권 의원, 정달영 의원, 윤병철 의원, 서동욱 의원, 김대희 의원, 정상윤 의원, 정병회 의원, 김기태 의원, 박병선 의원, 박광호 의원등 총 22명의 의원이 당선되어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갔다.



4대 의회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기치아래 시민들의 소리를 듣기위해 노력하는 등 열린 의회의 모습을 만들어갔으며,

특히, 분기별 벤치마킹과 현장 확인을 실시해 시민복지향상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역동적인 의회의 모습을 정립했다.



또한, 각 의원들은 지역개발은 물론 시민복지라는 큰 주제아래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조례안 제·개정은 물론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하였으며, 농어촌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도·농 격차 해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제5대 의회는 2005년 8월 24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의하여 모든 지방선거에 정당 공천제를 허용하였으며, 기초의원 선거구제를 소선거구제도에서

중선거구제를 도입, 선거구별 2∼4명을 선출 하였다



이에 따라 순천시의회 의원 정수는 22명에서 23명으로 조정 되어 8개 선거구에서 20명의 의원이 선출되었고, 기초 지방의회도 비례대표제를 신설, 3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지방의원의 유급화가 시행됨과 더불어 선거 연령도 20세에서 19세로 하향 조정 되었다.



특히, 2007년 1월 25일 지방자치법과 순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에 따라 내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2개의 상임위원회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3개의 상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였다.



제5대의회 원 구성은 박광득 의원, 정영식 의원, 최병준 의원, 김기태 의원, 김봉환 의원, 정병회 의원, 정상윤 의원, 기도서 의원, 김대희 의원, 문규준 의원, 김병권 의원, 유혜숙 의원, 박동수 의원, 윤병철 의원, 강형구 의원, 박광호 의원, 신화철 의원, 김윤수 의원, 박문규 의원, 조용훈 의원이 당선됐으며, 비례대표로 송혜경 의원, 유종완 의원, 허강숙 의원이 당선돼 민심을 살피며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5대 의회는 여성발전특별위원회, 관광상품개발특별위원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등 여성권익 향상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민역량을 결집했다.



순천시의 새로운 20년을 열어가는 지금의 제6대 순천시의회는 김봉환 의원, 서정진 의원, 임종기 의원, 정병휘 의원, 정영태 의원, 이종철 의원, 정병회 의원, 김대희 의원, 이창용 의원, 김석 의원, 문규준 의원, 허유인 의원, 김인곤 의원, 최미희 의원, 신민호 의원, 신화철 의원, 오행숙 의원, 유혜숙 의원, 최종연 의원, 남정옥 의원, 유종완 의원 그리고 비례대표인 손옥선 의원, 이복남 의원, 주윤식 의원이 당선돼 새로운 항해에 깃발을 꽂았다.



6대 의회는 개원과 동시에 숨 가쁘게 순천 화상경마장 개장 저지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범시민대책위와 함께 총력 대응하여 사업철회를 이끌어 내고 있다.



앞으로도 순천시의회는『희망찬 미래, 아름다운 삶, 행복한 꿈의 도시를 열어가는 순천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발전과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진취적 의회』, 견제와 균형이 조화로운『알찬 의정』, 민의를 받들고 섬기는『어진 의원』이라는 캣치를 내걸고 스물 네명의 의원은 사무국 직원과 함께 지역민의 대의기관으로 한층 더 성숙한 지방의회로 발 돋음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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